동맥경화증? 심혈관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심혈관 질환의 일종인 죽상경화증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죽상경화증은 혈관 벽 내부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어 혈관이 좁아지는 전신성 질환입니다. 동맥경화증이라고도 합니다.

죽상경화증의 원인 당뇨병, 고혈압 또는 고콜레스테롤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경우 심혈관 질환은 동맥 내벽이 반복적으로 손상되기 때문에 시작됩니다. 동맥 내벽이 손상되면 백혈구가 동맥에 부착되어 지방 세포와 콜레스테롤을 끌어당깁니다. 콜레스테롤과 지방 세포가 축적되어 플라그라고 하는 단단한 덩어리를 형성합니다. 플라그는 점점 더 커져 혈류를 차단합니다. 관상 동맥 심근 경색 및 허혈성 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인 허혈성 뇌졸중을 유발하는 혈관 협착은 주로 죽상경화증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고혈압 환자는 나이가 들면서 증가합니다. 고혈압 환자의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은 혈압이 높아질수록 증가합니다. 또한 하루에 담배 한 갑을 피우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허혈성 심장 질환이 발병할 가능성이 3~5배 높습니다. 간접흡연의 경우 이를 걸러주는 필터가 없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흡연은 이러한 심혈관 질환 외에도 폐암, 폐기종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금연이 중요합니다. 1년 동안 금연하면 사망률이 50%로 떨어지고, 5년 후에는 비흡연자와 같아집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은 50~70% 감소합니다. https://cdn.kmpnews.co.kr/news/photo/201807/31928_24435_466.JPG

동맥경화증의 증상 동맥경화증은 관상동맥질환, 뇌나 사지의 순환장애, 신장손상, 심혈관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동맥경화가 심해져 동맥의 내강이 70% 이상 막히면 혈류가 감소해야만 증상이 느껴진다.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동맥경화가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다. 이런 뇌졸중은 대부분 경고 증상 없이 발생한다. 뇌졸중 중에는 일과성 허혈발작이라는 것이 있다. 이 뇌졸중은 뇌로 가는 혈액공급이 차단돼 뇌졸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수십 분 이상 혈액공급이 되지 않은 뇌경색의 경우 치료하지 않으면 본래의 기능을 회복할 수 없고 부위에 따라 감각이상, 언어장애, 마비, 현기증,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동맥경화증의 진단 동맥경화증이 발생한 부위는 도플러 검사, 혈액 검사, 사지 혈압 검사, 심전도 등의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뇌경색의 경우 주로 CT나 MRI를 통해 진단합니다. 혈관 부위는 혈관을 살펴보는 검사를 통해 찾습니다. 치료 동맥경화증이 진단되면 환자는 금연, 저지방 식단, 혈압 조절, 혈당 조절 등 스스로 관리하여 동맥경화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생활 습관을 바꾸면 지방이 더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협착이 심하지 않은 경우 항혈소판제와 고지혈증에 스타틴 등의 약물을 투여해야 합니다. 협착이 심하면 약물로는 좁아진 혈관을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수술이나 중재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중재적 시술에는 혈관을 넓히기 위한 스텐트 삽입, 혈관성형술, 동맥우회술, 내막절제술 등의 수술이 있습니다. 뇌졸중, 심장마비, 동맥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맥류가 터지면 출혈이나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만, 흡연, 스트레스, 운동 부족, 통풍,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위험 요인은 동맥경화증의 발병을 촉진하고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을 일으킵니다. 동맥경화증은 주로 뇌, 심장, 신장, 대동맥, 말초 동맥으로 가는 동맥에 영향을 미칩니다. 동맥경화증이 무서운 이유는 발생하기 전에 증상이 없기 때문입니다. 동맥경화증을 더 위험하게 만드는 이유를 알고 적절히 관리한다면 순환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